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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여진

최근작
2025년 2월 <도넛을 나누는 기분 (시절 시집 에디션)>

한여진

201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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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두부를 구우면 겨울이 온다> - 2023년 10월  더보기

이 시들을 엮는 동안 여러 번의 겨울이 왔다 갔고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자주 졸았는데 가끔은 이대로 계속 잠들어도 좋겠다 싶은 밤이 있었다.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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