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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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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숨결의 문턱에서>

신정애

2015년 《문학사랑》 가을호 시 부문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글마중문학회, 대전문인협회, 문학사랑협의회 회원이며, 글마중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23년에는 인터넷문학상을 수상했다. 발간한 시집으로는 《그리움의 별이 뜬다》(2022), 《숨결의 문턱에서》(202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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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숨결의 문턱에서> - 2025년 8월  더보기

삶은 언제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조용히 숨을 고르는 일입니다. 하루 끝, 바람에 스친 작은 꽃잎에도 저마다의 이야기가 배어 있습니다. 시집 《숨결의 문턱에서》는 삶과 죽음, 고통과 치유가 교차하는 그 미묘한 경계에서 울려 퍼지는 존재의 숨결을 담아냈습니다. 상실과 그리움이 머문 자리에도 한 줄기 빛처럼 스며드는 숨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거운 시간을 감싸 안고 삶을 이어가게 하는 작은 불씨입니다. 이 시집이 지친 마음에 조용한 위로가 되고, 서로의 이름을 오래도록 부를 수 있는 따뜻한 손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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