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밀리의 서재 SF오디오스토리어워즈에서 「온 세상의 세이지」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장편소설 『안녕, 목화마을』을 펴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진솔하게 그려낼 수 있는 서사가 좋다. 이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건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 평생, 영원토록 글 쓰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