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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K 먼 타지 시골 바닷가 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가는 중이다. 쿼카를 닮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썼다가 눈물 콧물 흘리며 밤새 글을 쓰고 있다. 떠나가는 사람의 마음보다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나 역시도 남겨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에 나의 마음을 담아 많이 흘려보내서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