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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저의 처음은 모험을 두려워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추구하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겁쟁이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면서, 짧은 글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 글쓰기는 배움이며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이 첫 이야기가 훗날 겪게 될 저의 찬란한 글 생활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