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잡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영국 윌트셔에 있는 아늑한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늘 소통의 중요한 일부로 여기며,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생활방식을 최대한 실천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주로 가족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거나 맛있는 비건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