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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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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가로등 없는 골목에서>

이혜규

명지대학 국문과 졸업
미국 RN으로 정년퇴직
2016년 『가톨릭문학』 수필 부문 신인상
2019년 『서울 문학인』 시 부문 신인상
포토에세이 『내가 딛고 있는 지구 한 바퀴』 『발자국 소리』 출간
시집 『가로등 없는 골목에서』(2022 시산맥) 출간
오랜지 글사랑회원
KALA(미주한인문학 아카데미)회원
시와사람들 동인
미주한국문인협회, 재미시인협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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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로등 없는 골목에서> - 2022년 8월  더보기

남들보다 시대의 불운을 타고 초등학교 일학년 때 일본 글로 중학교 일학년 때 6·25 사변에 책과 학교를 팽개치고 표류하던 유년 시절 주섬주섬 모아 간호사라는 팻말 하나 달고 태평양을 건너와 언어의 장벽을 헤엄치며 삶의 뿌리를 내린 이국땅 은퇴하여 소화되지 않은 무엇이 속에 꿈틀거려 시와 사람들 문우 사이에 배움이란 용기 들고 두드려 본 것이 시집이란 큰 선물을 받게 된 것입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된다는 김동길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속에 뭉쳐있던 아픔 헤쳐 보니 삶은 아픔만이 아닌 곱이곱이 감칠맛 숨어있는 꽃향기 수반 위에 곱게 꽂아 보고픈 마음의 그림입니다 2022년 8월 어느 날 혜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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