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파키스탄계 무슬람 여성으로, 피부색과 음식, 문화,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 당하고 따돌림 당하는 느낌을 받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이 책을 통해 각자 다른 이유와 방식으로 혐오를 경험해 온 이들이 마음의 치유를 시작하기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기를 바라라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