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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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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선비는 시대가 부른다>

남주홍

걸프전, 이라크전, 아프칸전, 연평해전, 북 핵실험 등 전쟁과 평화, 안보 현안이 터질 때마다 단골로 TV에 불려나오는 대한민국 대표적 안보통일전략가다.

그는 중학교 때 기울어진 가세로 상고에 진학, 은행 말단사원으로 일하며 야간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더 큰 꿈을 꾸며 영국 유학을 단행했다. 애버딘대학교에서 전략학 석사, 명문 런던대학교정경대학원(LSE) 국제정치학 박사와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고 귀국하여 국방대학원 교수가 되었다. 이후 국가안전기획부 안보통일 보좌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차장, 통일부 장관 내정,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캐나다 대사, 국가정보원 제1차장 등 국가안보, 외교, 통일, 정보 부문 주요 정무직을 두루 거쳤다.

그의 명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현안해설과 통일론에 담긴 국익우선, “선 안보 후 통일”이라는 전략현실주의로 인해 보수나 진보라는 선긋기를 뛰어넘는 ‘칼 찬 선비’이자 ‘김정일의 천적’이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현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을 거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통일은 없다: 바른 통일에 대한 생각과 담론》《통일의 길, 그 예고된 혼돈》《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북한의 급변사태와 우리의 대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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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통일은 없다> - 2006년 4월  더보기

지금 한반도 안보상황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유동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 이른바 안보불확실성 시대가 도래한 느낌이다. 현재의 위기가 단순히 북핵 개발 위협이나 핵무장 가능성 그 자체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차제에 한반도 안보구조와 북한정권 및 체제의 미래에 관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역학과 남북한 관계의 특수성, 그리고 지구촌에 마지막 남은 스탈린주의적 폐쇄체제인 북한의 현실을 균형 있게 분석하면서 위기관리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 3가지 요소는 서로 얽히고 상호의존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위기의 실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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