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에서 수익의 길을 가장 먼저 증명한 실전 투자 길잡이
월급날을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일본에서 월세를 받는 꼬마빌딩 건물주가 됐다. 2015년,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한 첫 오피스텔 투자로 부동산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작은 빌라와 아파트를 오가며 차근차근 자산을 불려 나갔고, 낡은 구옥을 리모델링해서 수익을 높이는 등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내는 구조를 몸으로 익혔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서울 아파트를 매도하고 일본 도쿄의 상가주택을 매입했다. 차익형 투자에 치우쳤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직장 대신 월급을 주는 수익형 자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직접 발로 뛰며 자신만의 투자 길을 개척했다. 그 결실로 힘든 코로나 기간과 공실을 모두 이겨내며 3년 만에 수익 9억 원을 올리는 성과를 맛보았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비교적 소액으로 일본 부동산을 취득한 사례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 기회를 알리고자 첫 책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를 썼다. 책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첫 번째 건물을 매각한 뒤, 두 번째 상가빌딩을 성공적으로 취득하며 투자의 스케일을 한 단계 더 확장했다.
현재는 도쿄를 거점으로 예비 투자자들에게 일본 부동산 투자 상담, 매물 검토, 취득 실무 지원, 현장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수익 계산을 넘어, 숫자와 시장을 함께 해석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지속 가능한 투자 구조’를 제시한다. 이제 단순한 수익을 넘어 “나답게 살아가는 공간을 만드는 투자”라는 다음 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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