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을 읽고 쓰는 소설가. 필명은 누군가의 가슴에 닿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로 Lib(늑골), Lung(폐), Heart(심장)에서 한 글자씩 따와 지었다. 《악마의 계약서는 만기 되지 않는다》로 K-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