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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저신장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다리가 휘었건, 키가 덜 컸건 변함없는 귀한 딸로 자랐다. 아들의 장애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아들의 미래를 위해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달려온 엄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