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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채규희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 속에 어린 시절을 보내고 인생 제일 찬란한 시절의 꽃이 필 무렵 6.25 전쟁을 겪다. 타향 서울에서 힘들게 그리고 열심히 네 자녀를 키우면서도 늘 북에 두고 온 가족들과 고향 나촌을 그리워하다, 이제 귀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