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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미소

최근작
2022년 6월 <여고나래>

박미소

이야기 할아버지의 영재 프로젝트 1군이었던 나는 2013년 세종인성학당 방송반으로 입당해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 왔다. 좌충우돌 날뛰던 나를 살살 달래 공부하기를 1년, 2014년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의 어린이 사회자(초4)로 섰다. 어린 내게 국문학을 가르치어 배우며 높고 넓고 깊게 보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1년 뒤(초5)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찾아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혔다. 또한, 할아버지의 지도 아래 나래를 펼치며 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교육감상, 세종시장상, 행안부장관상 등 각종 국어백일장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런 경험과 수상을 바탕으로 인문학 계열 어문저작물에 속하는 본서 24만 자 탈고를 거치며 21년(고2), 아직 나약하지만 은빛 날개를 펼치며 한국학술정보(주)를 통해 《여고나래》로 등단한다. 18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보는 여고생의 시선과 배움… 이 책 《여고나래》는 나의 성장 과정을 그려낸 애착물이다.

✽ 2013 세종인성학당 방송반 입당(말하기 글쓰기 영상 제작수업)
✽ 2014 최교진 세종특별자치 교육감취임식 사회자(국어국문학 기초 수업)
✽ 2015 미국 워싱턴 DC 체험학습(영상 진행 유튜브 60여 편)
✽ 일기 쓰기& 각종 국어백일장 세종시장상, 행안부장관상 외 다수 수상
✽ 각종 국내외 행사 및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사회자 다수
✽ 2020~2021 인문교양서 《여고나래》 탈고(24만 자)
✽ 2022 한국학술정보(주) 출판 등단(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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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고나래> - 2022년 6월  더보기

바로 ‘어른의 세상’이 궁금했습니다. 어른의 세상이라기보다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 궁금해 알고 싶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 속 나의 생존 저력은 무엇인지도 궁금했습니다. 하여 좀 더 세상을 공부해 알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참 어려웠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사람이 살아가며 발생하는 인과 관계에 대해 뾰족한 정답을 도출해본다는 건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할아버지의 의견과 그에 대드는 이른바 ‘요즘 것들’의 의견이 서로 다투며 합의의 쟁점이 된 결과물로 써낸 책입니다. 둘의 상관관계는 심히 모순적이면서도 서로를 보완하나 봅니다. 힘겨운 날들이 나를 빛나게 만들기도 했고, 어두운 과거를 통해 배운 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와 함께 독자 여러분도 전인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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