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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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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눈물로 피었다 지는 동백>

최종두

울산 중구 성남동 출생으로 초·중·고등학교를 고향인 울산에서 마쳤으며,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 과정과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언론인 재교육 과정을 이수하였다.
1968년 시단의 박목월 선생 추천으로 등단하여 1987년 수필 <조경희>, 2010년 소설 <김병총>선생의 추천으로 각각 등단했다. 울산문화방송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경상일보 사장과 울산매일신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이며 울산문인협회, 울산예총 고문으로 창작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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