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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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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살아있으니 참 좋다>

형근혜

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그 단 한 사람만에게라도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젠 도움을 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족하다.
아픈 이 옆에 그저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그런 사람.
그런 묵묵한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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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살아있으니 참 좋다> - 2022년 6월  더보기

치열하게 살아냈던 삶이었다. 그 모든 하루들이 빛나고 아름다웠던 날들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다른 나로 살아가야 함을 인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일기처럼 적어놓았던 이야기다. 많은 용기도 필요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에게 만이라도. 그 단 한 사람 만에게라도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젠 도움을 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족하다. 아픈 이 옆에 그저 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 그런 사람. 그런 묵묵한 사람처럼. 노을이 비껴서는 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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