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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10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33살에 돌싱녀가 되었다. 지금은 중3 아들과 중1 딸의 사춘기 아이들의 엄마이자 회사원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여자이다. 이른 나이에 결혼과 아픈 이혼, 그리고 뒤늦게 세상을 경험하고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과 사람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인생의 중심엔 언제나 내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나를 사랑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