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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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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혜윤

자주 뉘우치고 부끄러워하는 사람. 세상을 관통하는 아름답고 고귀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22년 「블랙박스와의 인터뷰」로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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