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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아닌 길바닥이 일터인 말진 기자. 2013년 《중앙일보》, JTBC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남북 관계의 해동기가 시작되던 2018년부터 외교‧통일부를 출입했다. 엄숙해 보이는 외교가에도 땀 냄새 나는 현장이 있다는 것을 격동의 5년간 제대로 배웠다. 이전에는 주로 사회부에서 각종 사건사고와 탐사보도 아이템을 맡았다. 목포 세월호 인양 현장, 광화문 촛불집회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현장들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