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5년 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호랑이 모자 가게’ 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여러 노래를 만들었어요. 그 후 그림책 글을 쓰기 시작해 『거짓말』 『오늘도 화났어!』 『카이의 별난 산책』 등 270권이 넘는 그림책에 글을 썼습니다. 『울었다』로 2005년 제10회 일본그림책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