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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처음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멋있어 보이는 정치부, 사회부로 발령이 났는데 나는 재미도 없는 부동산부가 첫 부서라며 툴툴거렸지만, 이내 부동산과 관련 없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미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사이 매매와 전매의 차이도 몰랐던 20대 1인 가구에서 가정을 꾸린 30대가 됐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직접 발품, 손품 팔았던 경험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