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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날라리를 동경하는 2% 부족한 모범생 같은 10대를 보내고 0.0과 4.02의 학점을 넘나드는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 끝에 광고 회사에 입사, 카피라이터로 정식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너무 이른 출근 시간에 질려 6개월 만에 그만두고 ‘고품격 심야 음악 방송 작가’를 꿈꾸며 그렇게 라디오 작가가 되었다. 하지만 처음 생각과는 달리 그동안 몸담았던 방송은 대부분 'MC몽의 동고동락', '두시 탈출 컬투쇼',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 '김흥국.박미선의 대한민국 특급쇼' 등과 같은, 웃고 떠들다 보면 어느새 끝 곡이 잘려 나가는 프로그램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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