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삼성그룹에서 13년간 국제변호사로 근무한 뒤, 2002년 GM의 대우자동차 인수를 계기로 지엠대우에 합류했다. 이후 21년간 한국GM에서 법무, 대외정책, 노사관계를 두루 맡으며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8년 한국GM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정부, 산업은행, 노동조합과의 실무 협상을 총괄하며 기업 회생과 노사 안정의 전환점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공로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저서로 노사 교섭 전략을 담은 『협상의 내공』이 있으며, 『GM은 왜 한국을 떠나지 않는가』는 2018년 한국GM 경영정상화 협상의 현장과 그 이후 회생의 여정을 기록한 첫 산업 논픽션이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상근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