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이 여러 사람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총총지(chongchong_ji)라는 아이디로 SNS에 ‘총지툰’을 연재하고 있다. 그림 에세이 《안녕, 오늘 하루》, 청소년 단편 소설집 《괴물이 된 아이들》에 〈타승자박〉, 《우주전함 강감찬》에 〈낙성〉이 있다. 앤솔러지로는 《디어, 썸머》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