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말양 별 볼 일 없는 하루의 시작. 늘 커피와 함께한다. 커피의 맛을 느끼고 즐기지는 않지만, 어린 시절 커피를 즐겨 마시던 엄마의 영향으로 술보다는 커피에 손이 더 자주 간다.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 많은 취미 부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다이어리에 적기 시작했다. 버킷리스트로 꽉 찬 다이어리를 기대하며. 오늘도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 노트북에 손을 얹어 바삐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