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 중독자로 살아온 지 20년이 되어간다.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조지 오웰이다. 언젠가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섬에 있는 서점> 같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소설을 쓰는 게 꿈이다. catherine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