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Honesty), 신뢰(Trust), 창의(Creative)를 바탕으로
책 한 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사
3,000종 이상의 책 출간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에게 꼭 필요한 출판의 모든 것을 담았다.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의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이다. 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의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인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의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도서판매현황’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출판사와 저자는 가족과 같다. 그저 스쳐 가는 사이가 아닌 관계의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세심히 배려하는 출판사가 되고자 한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전문 아트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의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을,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많은 저자분들과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되어 출판의 미래를 선도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며, 쌓아 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겠다.
바른북스는 오늘도 언제나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으로,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게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