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묵와인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의 순간을 기록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저자 이상묵은 25살이 되던 무렵 우연히 와인을 접하게 되었고, 그 후 와인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자는 경성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에서 교수로서 연구와 교육에 힘썼으며, 2022년부터는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로 자리를 옮겨 식음료 및 창업 관련 강의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한국식음료교육협회의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와인 소믈리에 자격 심사위원을 맡아 꾸준히 탐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의 여정은 강단에 머물지 않고, 와인과 미식이 지닌 문화적 깊이와 매력을 대중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저서 <와인과 다인>은 국내 정상급 셰프와 소믈리에의 통찰을 엮어, 와인의 세계를 보다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습니다. 때로는 긴 하루의 끝에서 위로가 되어주고, 때로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와인과 요리의 조화, 그 감동을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