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정당인 기본소득당에서 피디로, 여성주의 의제기구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이대녀. 이전에는 대학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상근했다. 다니던 대학에서 총여학생회 재건 활동을 하면서 페미니즘 정치와 좋은 정치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뭐든 만드는 걸 좋아하다 보니 책까지 쓰게 된 것 같다. 더 많은 페미니스트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