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2020년에 쓴 단편소설 『블루에서 핑크까지』를 앤솔로지 『노란 문이 있는 책방』에 수록. 2021년 첫 단행본 『휴일에 내 마음 그리고 기록하기』 출간. 2022년 단편소설집 『마법 서점 라라 북스』와 에세이 『나의 싱그러운 외식 생활』 출간. 대체로 밝고 쾌활한 여자 사람입니다. 대범한 마음과 행동을 추구! 친구들을 좋아해요. 나의 감수성과 철학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글을 쓰고 싶어요.
<마법 서점 라라 북스> - 2022년 2월 더보기
‘착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바보 같고 잘 이용당하지만 선한 본성을 꺾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요. 저는 그런 착한 사람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착한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고, 정말 강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