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고교 36년 교직을 마치고 실제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사회에 물음을 던져주는 소설을 쓰고 싶다. 36년 동안 쓴 일기와 메모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간 관계와 바람직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 색다른 경험으로 사회 봉사도 하면서 열심히 엮어온 삶의 에너지를 나누길 소망한다. 시낭송, 민요, 라인댄스, 원예치료, 숲해설, 동화구연, 수어, 수영, 합창, 타로상담, 드럼, 색소폰, 장구, 난타, 기타 등 예술을 접목한 문학으로 특별한 꿈을 키워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