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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아강원도 속초에서 울산바위를 보며 우람하게 자라 학교에서 키가 가장 큰 어린이였어요. 6학년 때 강원도 글짓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답니다.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일하며 MBC <출발! 비디오 여행> 같은 영화 프로그램의 글을 써 왔고, 에세이 『육퇴한 밤, 혼자 보는 영화』를 펴내기도 했어요. 첫 동화 『외로움 탐지견 고독』으로 제32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어요. 앞으로 신나고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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