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글 쓰기를 사랑하는 종이접기 수공예 작가입니다. 핸드메이드 글로벌 마켓 엣시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종이를 접어 팔고 있어요. ‘지금 여기, 꼭 재미있게 살라’는 메시지를 삶의 지침으로 삼았고요. 여성이 행복해지면 온 인류가 행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리를 닮은 남편, 나무늘보 첫째 딸, 개가 되고 싶은 둘째 딸, 사교성좋은 개와 함께 영국 스코틀랜드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