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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나주시 영산포 출생. <5월시> 동인. 1976년 천마문학상 시부문 수상,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영산포> 당선. 작품집으로 『엄니 옴니 어무니 말씀』,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물방울에서 신시까지』, 『무등에 올라』, 『동해일기』, 『꽃길 삼만리」. 『아름다운 손』, 『위로』 등이 있음.
<영산강 시인들> - 2025년 11월 더보기
강(江)에서 나고 자란 시인은 실은 이미 강이다. 강이 되어 시공(時空)을 넘나들며 흐른다. …강이 되었다는 것은 대자연으로서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소리를 외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