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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혁“우리는 이혼가정입니다” 연구소 소장이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의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나와 동생은 늘 외로웠다. 이혼을 계기로 친구들과 다툼, 학업과 진로를 결정하는 청소년 시절 방황으로 학업에 손을 놓게 되었고 어머니와 다툼이 잦았다. 장남으로서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생을 폭력을 행사하면서 권위적으로 대하기도 하였다. 군대 제대 후 20대 초반까지 “불법 다단계”를 경험하게 되면서 방황은 계속 이어졌다. 가족 안에서 늘 외로움을 느꼈고, 그 외로움을 늘 친구,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며 기대기도 하였다. 하루하루 무의미한 삶을 살아오던 중 우연히 책 한 권으로 인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된다. 이후 무언가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오면서 지난 시절 사춘기 시기 자녀가 청소년일 때 부모의 관심과 격려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깨달았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이혼 후 느꼈던 감정들이 현재의 이혼가정 자녀들에게 심리적인 불안보단 안정되고, 행복하고 안정된 “이혼가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혼가정 엄마와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연구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혼가정 엄마와 청소년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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