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경> 결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 소소한 성공경험을 쌓아가는 행운과 함께 삶의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용기라는 주제에 맞추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글쓰기 프로젝트작업을 통해 잊고 있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것 같은 애뜻함과 설레임을 경험하며 인생 제2막을 향한 방향성에 대해 진중한 고민과 성찰 중입니다. 나비의 꿈을 간직한 애벌레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