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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선대구에서 태어나 두 아들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 사회적기업의 대표로 널뛰기 하듯 살아온 지 20년. 일과 육아를 병행해온 엄마로서, 사내대장부로 자라온 경상도 남자의 아내로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해맑음의 대표로서, 사선을 넘나드는 일들을 숱하게 겪으며 흘린 눈물만 서 말이 넘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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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선대구에서 태어나 두 아들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 사회적기업의 대표로 널뛰기 하듯 살아온 지 20년. 일과 육아를 병행해온 엄마로서, 사내대장부로 자라온 경상도 남자의 아내로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해맑음의 대표로서, 사선을 넘나드는 일들을 숱하게 겪으며 흘린 눈물만 서 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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