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류광열

최근작
2021년 10월 <노을의 여백>

류광열

전남 화순 출생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졸업
육군 소위 임관(ROTC 3기)
월남전 참전
광주교육대학교 정년 퇴직
한실문예창작 회원
싱그런문학회 회원
꽃스런문학회 회장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노을의 여백> - 2021년 10월  더보기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첫 시조집을 펴내게 되어 행복하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이루어져서 기쁘다. 언제부턴가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끔 자신에게 던져 보곤 했다. 세월이 흘러 우연한 기회에 박덕은 문학 박사님을 만났다. 시문학 공부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망설여졌지만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호기심은 현실로 발동했다. ‘그래 한 번 도전해 보자’로 시작한 시문학 공부가 벌써 십 년을 넘었다. 그러나 창작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늦깎이 초년생의 절차탁마의 결심에도 태만이 자주 찾아왔다. 그때마다 열과 성을 다해준 교수님의 격려는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되었다. 한 권의 시조집이 태어나기까지 진심 어린 정성으로 이끌어 준 한실문예창작 지도 교수 박덕은 문학 박사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높은 곳에서 지켜봐 주신 부모님에게 뜨거운 감사를 올린다.형제자매들의 한결같은 우애와 배려도 너무 고맙다. 오늘이 있기까지 관심을 가져준 자식들에게 고마움 한아름 안긴다. 물심양면으로 항상 응원을 보내준 아내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한실문예창작 싱그런 문학회 문우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 가을의 초입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