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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정

최근작
2021년 12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최정

1980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희곡의 매력에 빠져 극작과 극문학 연구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식공동체 지지배배의 일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전북대 국문과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데뷔작 '숨길 수 없는 노래'를 발표하며 희곡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성균관대와 전북대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과 한국희곡을 공부하였고, 2009년 전북지역 젊은 연극인들과 함께 T.O.D랑을 창단하여 소리연극, 카페연극 등 관객과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연극 작업들을 시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모노드라마 '여자, 마흔'(2018), '불꽃처럼 나비처럼'(2013), '그것은 꿈이었을까'(2011),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2009), '이화만발'(2006), '안녕, 오아시스!'(2006), '부치지 못한 편지'(2005), '이화우 흩날릴 제'(2003) 등이 있으며, 2005년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희곡상, 2002년 전북연극제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금도 여전히 ‘메이드 인 전주’의 연극을 꿈꾸며, 전주에서의 새로운 연극 작업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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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주 오래된 이야기> - 2021년 12월  더보기

이 희곡집에 실린 작품들은 내 삶의 무대인 전주에서 창작·초연된 작품들로, 대부분 동료 창작진과의 협업 과정에서 몇 차례씩 다듬고 수정한 공연용 대본들이다. 그렇기에 이 대본들에는 함께했던 배우들, 동료들이 같이 고민하며 빚은 말들과 장면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하여, 이 희곡집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 연극이라는 꿈길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 도반(道伴)들의 숨과 꿈, 땀과 열정의 오롯이 새겨져 있는 시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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