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예술은 존재의 불완전성을 가장 귀중한 보상으로 되돌려 주는 표현 수단(Bruno Munari)’이라는 의미를 다양한 재즈피아노 연주와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현재 HAWAGON(하와곤)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다코와 지코’, 전주 전동성당 미디어아트쇼 ‘빛의 성당’, ‘miserere’ 음악 등을 작·편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