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를 사랑한 나머지 결국 학자가 되어버린 사람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한 뒤 영국 UCL과 옥스퍼드에서 고고학과 이집트학을 연마했으며, 더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고대문명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었다. 대중에게는 ‘애굽민수’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EBS 〈클래스e〉와 JTBC 〈톡파원 25시〉, tvN 〈잡학자들〉, KBS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대 이집트 역사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며 쉽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사랑을 받았고, <침착맨>, <안될과학>, 등 여러 온라인 방송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고대 이집트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내 설명하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를 보다》 1·2가 있으며, 《고대 이집트 해부도감》, 《용선생이 간다: 이집트》, 《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고대 문명의 탄생》 등 여러 도서와 전시에서 감수·자문으로 참여하며 오랜 시간 수집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이집트학의 문을 넓혀가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