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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맘교회 교우들의 인큐베이터에서 성장해 가는, 아직 ‘목사’가 어색한 목사.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목사스러워지기는 힘들 것 같으나 신학 공부는 좋아한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에서 구약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히브리어 문법을 강의한다. 신학을 공부하겠다고 했을 때 영문을 몰라 당황하던 가족들은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