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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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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어딜 가고 싶으세요?>

김윤경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16년 동서문학상 <알혼섬에 묻다>가 입선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고 2019년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소설 <레몬과 오렌지>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오지를 찾아다니다가 여행 큐레이터가 되어 관광객을 인솔하여 해외에도 자주 나간다. ‘여행 보내주는 여자(https://band.us/@mir7317)’로 활동하며 울산제일일보에 여행 칼럼 ‘김윤경의 여행 스케치’를 연재 중이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자서전 쓰기와 한국사 강의도 한다. 여행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묻는 글을 쓰면서 또 다른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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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딜 가고 싶으세요?> - 2023년 12월  더보기

여행 상담을 하면 고객은 “요즘 어디가 좋아요?”라고 질문한다. 그러면 나는 “어딜 가고 싶으세요?”라며 되묻는다. 지금 좋은 곳은 당연히 성수기이고 비싼 편이다. 경제적인 면을 떠나서라도 평소 가고 싶은 곳을 가길 바란다. 꿈꾸던 곳이 다소 시기에 맞지 않더라도 다른 모습으로 반기며 소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행지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전쟁, 자연재해, 방화 등으로 어쩜 지금 상황과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의 역사이고, 시간의 흔적이다. 인간의 역사는 바로 시간이 남긴 흔적이다. 독자들에게 여행의 힘을 전파하고 싶은 작가가 부족하나마 힐링을 공유하고 다음 여행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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