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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창작과비평사 13인 신작 시집 『우리들의 그리움은』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끝끝내 너는』(창작과비평사), 『나는 상처를 사랑했네』(실천문학사), 『물염의 노래』(문학들) 등이 있음. <시와 경제>, <5월시> 동인으로 활동.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역임, 현 조태일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오월문예연구소 대표, 송수권시문학상 수상.
<영산강 시인들> - 2025년 11월 더보기
처음 본 영산강은 신세계였고 함께 일하고 놀고 더불어 밥도 나누어 먹는 대동 세상 같은 곳이었다. …영산강은 언제나 내 마음 심연에 고향의 강(江)이자 어머니의 강(江)으로 영원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