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일상 이야기를 담은 요리 만화를 그립니다. 맛있게 담아 낸 요리 이야기로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길 바라면서요. 쓰고 그린 책으로 도시락 에세이 『오늘을 담다』, 혼자 있는 시간과 그런 스스로를 먹이고 보살피는 일상의 그린 『나 홀로 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