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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우리네 삶이 어디 좋은 일들 뿐만이겠습니까. 슬펐던 일, 힘겹고 버거웠던 일,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 때로는 꿈만 같은 일과 향긋한 느낌마저 드는 경험도 있습니다. 사진과 글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더 많이 깨우치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말로는 소통할 수 없으나 보고, 듣고, 느끼며 교감할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많은 이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쉽게 지나쳤던 세상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고, 소소하지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세상을 가르치고, 삶의 지혜를 이야기해 준 멘토이자 선생님인 자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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