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로서 2021년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한국작가협회 회장, 사)문학그룹샘문이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유아·아동 문학과 창의 교육을 잇는 작가이자 교육자.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글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것은 책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책 속에서 길을 찾는다.”
동화의 매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세 친구의 꿈의 지도》, 《희망을 주는 신비의 씨앗》 등 다수의 창작 동화를 집필했다.
현재 나래PBL교육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며,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융합형 교육과정과 그림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