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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명순

성별:여성

출생:1896년, 평양 (물병자리)

최근작
2024년 6월 <천사가 날 대신해>

김명순

1896년 평안남도 평양군 융덕면에서 태어났다. 1911년 서울 진명여학교 보통과를 졸업하고, 2년 뒤 일본으로 가 국정여학교에 편입했으나 중퇴 후 귀국, 1917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해 《청춘》 현상문예에 「의심의 소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18년 다시 일본 유학길에 올랐으며, 《창조》의 동인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25년경 《매일신보》 기자를 지내기도 했다. 소설 「칠면조」(1921) 「돌아다볼 때」(1924) 「외로운 사람들」(1924) 「탄실이와 주영이」(1924) 「꿈 묻는 날 밤」(1925) 「손님」(1926) 「모르는 사람같이」(1929), 시 「동경」 「옛날의 노래여」 「석공의 노래」 「시로 쓴 반생기」, 시극 「조로의 화몽」 등 개작을 포함하여 170여 편의 소설, 시, 수필, 희곡을 남겼다. 그 밖에도 창작집 『생명의 과실』(1925)과 『애인의 선물』(1930?)을 펴냈으며, 에드거 앨런 포의 『상봉』,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게르하르트 하웁트만의 『외로운 사람들』을 번역했다. 1951년경 도쿄 아오야마 뇌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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