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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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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이야기가 있는 디카시>

구수영

계간 《시와편견》 등단 (2019)
시집 『나무는 하느님이다』, 『흙의 연대기』 펴냄 동인문학지 『시의 에스프레소』 등 12권 공저
경남도민신문 수요디카시광장 연재 중
제1회 시와편견문학상, 제3회 천안시문학상 수상
시사모, 한국디카시학회 동인회장, 한국시인협회 회원 독서모임 〈다독다독〉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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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야기가 있는 디카시> - 2025년 8월  더보기

지나간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조용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그 자리는 누군가의 목소리였고 숨소리였으며 그리운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시편들은 그렇게 뒤돌아보다 놓치지 않으려 잡아챈 순간들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시를 대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경남도민신문 ‘수요디카시광장’에 연재한 디카시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습니다. 좋은 디카시를 쓰신 마흔 분의 시인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정지된 시간 앞에서 잠시 멈춰 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5년 가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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