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차 치과위생사이자 13년 차 보건교육사. 2004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분들과 장애인을 위한 교육을 포함하여, 전생애 구강건강교육 현장에서 교육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해 왔다. 최근 수년간은 대한민국의 여러 지역에서 치과위생사들과 ‘독립구강건강교육자 팀’을 조직하여 치과위생사 단독으로 또는 다른 직역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을 진행해 왔다.